DanC

출입구에서 보이는 익산동산DT점을 보여주는 이미지

스타벅스 익산동산DT점

KTX를 타고 익산에 갈 때가 많아서 맛집도 찾아보고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카페를 찾다가 익산동산DT점을 방문했어요. 카페 공간이 좋아서 소개해봐요. 위치는 익산이마트와 가깝네요. 전북 익산시 평동로 722 (동산동) 카카오맵당신을 좋은 곳으로 안내 할 지도카카오맵 스타벅스는 직영점이라 그런지 상가에 위치한 매장도 있지만 독립적인 자체 건물을 건축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그중에
DanC
베르트 모리조  <요람 The Cradle>

베르트 모리조 <요람 The Cradle>

베르트 모리조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요람>은 1874년 4월 파리에서 열린 제1회 인상주의 전시회에 출품한 작품입니다. 30 여명의 인상파 화가들이 참여하였는데, 그중 유일한 여성 참가자는 베르트 모리조였습니다. <요람>은 편안한 분위기와 모성애이라는 주제라는 평가를 받았는데 사실은 형식적인 것 평가일뿐이었습니다. 그림의 배경은 하늘거리는 커튼이 있는 방입니다. 현대적인 드레스를
DanC
마네가 그린 <제비꽃을 든 베르트 모리조>라는 작품을 보여주는 이미지

인상주의 여성 화가 베르트 모리조 Berthe Moriso

모리조는 1864년 23세에 국가 공식 전람회인 파리 살롱전에 처음 입선한 후 연이어 여섯 번이나 살롱전을 통과할 정도로 실력 있는 화가였습니다.   파리 살롱전을 통해 데뷔한 실력 있는 화가였지만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많은 제약을 받아야 했던 베르트 모리조와 그녀의 대표작 <요람>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베르트(Berthe Moriso, 1841-1895)는 부유한 집안의
DanC
드가의 <머리 빗기>를 보여주는 이미지

드가의 <머리빗기 Combing the Hair>

'발레리나의 화가' 또는 '여성의 화가'로 불리웠던 프랑스의 화가 드가의 <머리 빗기>라는 작품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드가(Edgar Degas, 1834-1917)는 발레를 소개로 한 그림을 많이 남겼지만 그의 관심대상은 사람이었습니다. 크게 인상주의로 분류되고, 인상주의 화가들과 친했고, 풍경화가 대세를 이루었던 시대에 활동하면서도 그의 관심은 사람이었습니다.
DanC
고야의 <카를로스 4세 가족의 초상>를 보여주는 이미지

고야의 <카를로스 4세 가족의 초상 Charles IV of Spain and His Family>

스페인의 대표화가 중 한 사람인 고야는 궁중화가로서 국왕 카를로스 4세의 가족 초상화를 그렸습니다. 일반적인 왕실 초상화와 어떻게 다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9세기 초반 프란시스코 고야(Francisco Jose de Goya y Lucientes, 1746~1828)가 궁정화가로 활동했던 스페인에서는 왕이 네 번이나 교체되는 극심한 혼란을 겪었습니다. 초기 궁정화가 시절 고야는 왕가의 화려함을 로코코적으로
DanC
웃고 있는 기사, 1624년, 83x 67.3cm, 런던의 Wallace Collection

프란스 할스의 <웃고 있는 기사 Laughing Cavalier>

이번에는 네덜란드에서 유명한 초상화 화가였던 프란스 할스의 <웃고 있는 기사>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안트베르펜에서 태어나 하를럼에서 활동한 할스(Frans Hals, 1580-1666년)는 렘브란트 이전 네덜란드 최고의 초상화가였습니다. 하지만 경제적으로 풍족하지도 않았고 가정적으로도 행복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할스는 아무런 데생 없이 캔버스에 곧바로 그리기 시작하여 인물의 자연스러운 표정을 순간적으로 포착하여
DanC
<마리아나>, 1851년, 59.7×49.5cm, 런던 테이튼 브리든 미술관

존 에버렛 밀레이의 <마리아나 Mariana>

셰익스피어의 연극에 영감을 받아 <마리아나>라는 시가 탄생하였고, 그 시에 영감을 받은 밀레이는 <마리아나>라는 그림을 남겼습니다. 우리에게는 어떤 영감을 주게 될지 기대가 되지 않으세요?   섬세한 기법과 색채의 마법으로 유명한 밀레이(John Everett Millais, 1829-1896)는 어릴 때부터 천재적인 그림 실력을 드러내었습니다. 그가 9살 때 어머니가
Da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