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54 고양 행신동 선식당 "가성비 최고!" 선식당은 2인분 같은 1인분의 엄청난 양에 맛도 좋은 가성비를 자랑합니다. 먹성 좋은 대식가를 데려가면 아주 좋아합니다. 행신본점이 가장 맛있습니다. 삼송점이 있었는데 새로운 곳으로 이전하여 프렌차이즈는 아닌 것 같더군요. 식당의 테이블은 많지 않습니다. 많은 손님들이 식사 중이라 사진을 찍지는 않았습니다. 메뉴는 아래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볶음밥, 튀김요리, 파스타, 쌀국수, 샐러드를 각각4종류씩, 총 20개 정도의 메뉴를 먹을 수 있네요. 양이 많은 대신 1인 1메뉴를 주문해야 합니다. 이번에는 게살 날치알 철판볶음밥, 꿔바로우(소), 조개탕 쌀국수, 그릴 스테이크 샐러드를 주문했습니다. 반찬은 셀프로 원하시는 것을 가져다 드시면 됩니다. 볶음밥을 주문하면 조개탕이 서비스로 제공됩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5. 2. 19. 더보기 ›› 스타벅스 익산동산 DT점 TX를 타고 익산에 갈 때가 많아서 맛집도 찾아보고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카페를 찾다가 익산동산DT점을 방문했어요. 카페 공간이 좋아서 소개해봐요. 스타벅스는 직영점이라 그런지 상가에 위치한 매장도 있지만 독립적인 자체 건물을 건축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그중에 익산동산DT점은 건물이 아름다운 것 같네요. 아래 자신은 매장 출입구 앞에서 주차장을 찍었는데 넓어서 주차하기는 편할 것 같네요. 물론 드라이브 스루도 편할 것 같구요. 1층에 주문하는 곳이 있는데 저에게는 별로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직접 로스팅을 해서 커피를 즐긴지 10년이 넘었는데 스타벅스 커피는 좋아하지 않습니다. 스타벅스에서 원두를 구매하여 핸드드립과 유라 자동머신으로 추출해서 여러 차례 마셔봤는데 너무 배전도가 높습.. 카테고리 없음 2025. 2. 19. 더보기 ›› 인상주의 여성 화가 베르트 모리조 Berthe Moriso 모리조는 1864년 23세에 국가 공식 전람회인 파리 살롱전에 처음 입선한 후 연이어 여섯 번이나 살롱전을 통과할 정도로 실력 있는 화가였습니다. 파리 살롱전을 통해 데뷔한 실력 있는 화가였지만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많은 제약을 받아야 했던 베르트 모리조와 그녀의 대표작 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베르트(Berthe Moriso, 1841-1895)는 부유한 집안의 네 자녀 중 셋째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는 궁정 회계위원회 수석고문이었고 프랑스 최고의 훈장인 레지옹 도뇌르를 수여 받았으며, 어머니는 로코코 미술의 풍속화가 프라고나르(Jean Honore Fragonard, 1732-1806)의 증손녀였지요. 어머니는 딸들에게 그림도구를 선물하며 아버지의 모습을 생일선물을 그리도록 한 것이 계기가 .. 화가소개 2025. 2. 19. 더보기 ›› 드가의 <머리빗기 Combing the Hair> '발레리나의 화가' 또는 '여성의 화가'로 불리웠던 프랑스의 화가 드가의 라는 작품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드가(Edgar Degas, 1834-1917)는 발레를 소개로 한 그림을 많이 남겼지만 그의 관심대상은 사람이었습니다. 크게 인상주의로 분류되고, 인상주의 화가들과 친했고, 풍경화가 대세를 이루었던 시대에 활동하면서도 그의 관심은 사람이었습니다. 드가의 작품에는 유독 여성이 많이 등장합니다. 왜 이렇게 드가는 여성을 많이 그렸던 것일까요? 특히 발레리나를 많이 그린 이유는 무엇일까요? 파리의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난 드가는 돈 걱정 없이 자유롭게 그림을 그렸습니다. 하지만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동생들이 사업에 실패하면서 드가는 돈을 벌기 위해 치열하게 그림을 그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런 상.. 작품소개 2025. 2. 19. 더보기 ›› 고야의 <카를로스 4세 가족의 초상 Charles IV of Spain and His Family> 스페인의 대표화가 중 한 사람인 고야는 궁중화가로서 국왕 카를로스 4세의 가족 초상화를 그렸습니다. 일반적인 왕실 초상화와 어떻게 다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9세기 초반 프란시스코 고야(Francisco Jose de Goya y Lucientes, 1746~1828)가 궁정화가로 활동했던 스페인에서는 왕이 네 번이나 교체되는 극심한 혼란을 겪었습니다. 초기 궁정화가 시절 고야는 왕가의 화려함을 로코코적으로 표현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현실을 고발하고 풍자하는 그림을 그렸습니다. 궁정화가로 생활한 지 10년 만에 고야는 스페인의 수석 궁정화가가 됩니다. 이 시기에 고야는 왕실 가족의 초상화 의뢰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탄생한 작품이 바로 입니다.입니다. 이 시기 스페인의 가장 큰 문제는 왕실이었.. 작품소개 2025. 2. 19.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 4 5 6 7 8 9 10 11 다음